서울영상집단 소개 :: 2004/06/18 22:46

서울영상집단을 들여다보면 한국 독립영화의 역사가 보인다!

1982년, 새로운 영화에 대한 열망을 가진 일군의 젊은이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서울영화집단>이라 이름 붙인 이들은 독립영화와 영화운동의 원형을 형성한다. 서울영화집단은 초창기의 열악한 환경에도 꾸준한 영화창작과 활발한 이론활동을 통해 독립영화의 올바른 자리 매김을 위해 애썼다.

1986년, 서울영화집단은 더 많은 영상 매체를 포괄하기 위해서 <서울영상집단>으로 개칭한 뒤, 1990년에는 세상의 진실을 있는 그대로 보여주기 위한 최선의 방법으로 다큐멘터리를 선택하고 전문 다큐멘터리 제작 그룹으로 재탄생한다.

2000년대, 급변하는 사회 문화적 환경 속에서 <서울영상집단>은 계속하여 사회의 진실을 밝히고 진보사회를 위한 다큐멘터리를 제작하기 위하여 노력할 것이다.

1990
삶의 자리, 투쟁의 자리 (S-VHS_36분)
1991 전열 (S-VHS_53분)
1991 옥포만에 메아리칠 우리들의 노래를 위하여 (S-VHS_37분)
1993 54일, 그 여름의 기록 (U-MATIC_60분)
1995 두밀리, 새로운 학교가 열린다 (U-MATIC_71분)
1997 변방에서 중심으로 (DV & Betacam_64분)
1998 본명선언 (DV_67분)
1999 노래로 태양을 쏘다 (35mm 키네코_90분)
2000 시작하는 순간 - 두밀리 두번째 이야기(35mm 키네코_80분)
2000 낙선 (DV_84분)
2001 주민등록증을 찢어라! (DV_46분)
2001 녹색발자국 (DV_30분)
2002 경계도시 (DVCAM_78분)
2003 미친시간 (DVCAM_82분)
2006 192-399: 더불어사는집 이야기 (DVCAM_126분)
2007 전장에서 나는 (DVCAM_88분)
2008 바람이 불어오는 곳(HDV_97분)


주소
110-801 서울시 종로구 계동 140-57 5층 홈페이지
       http://www.lookdocu.com 
       이메일 lookdocu@hotmail.com 
       전화 02 745 4641 팩스 02 3672 4970
Trackback Address :: http://www.lookdocu.com/trackback/204
  • 한국영화사 다큐 | 2004/11/26 14:18 | PERMALINK | EDIT/DEL | REPLY

    안녕하세요.
    한국영화사에 관한 다큐멘터리 제작과 관련해 질문 드립니다.
    1월 초, 한국영화 다큐멘터리 촬영 (영화인들 인터뷰와 영화의 각 주요장면 삽입으로 구성)을 위해 프랑스에서 제작자, 감독 이 서울에 옵니다.
    저는 통역및 제작을 돕게 되었습니다.
    이미 홍콩영화와 프랑스 영화에 관한 다큐멘터리 제작을 마친 이 팀의 리더이신 위베르 씨는 아시아영화 전문인으로서
    프랑스 유수의 영화잡지 기고, 영화서적 집필, 장-단편 영화 제작,감독을 하였고 이번 부산국제영화제에도 심사위원단 중 한명으로 초빙된 바 있습니다.
    서울에서의 한국영화 다큐멘터리 촬영을 위해 서울에서 현지 제작팀이 필요한데요.
    카메라 어시스턴트 및 장비관리 한 분.
    각종 장비를 운반할 차량과 운전하실 분.
    간단한 조명기구들.
    이 그 주요 요소입니다.
    이 참여의 대가는 돈보다는 이 다큐멘터리에 관한 한국 및 외국에서의 권리를 주려는 의도인데요,
    이런 조건에서 참여할 의향이 있는 다큐멘터리 제작사나 제작팀은 어떻게 구할 수 있을까 해서 이렇게 질문을 드립니다.
    또 이 프로젝트에 대한 의견이나 (페이는 필수불가결 하다던가...)다른 정보가 있으시면 연락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mflcf18@hotmail.com 으로 메일 주세요.

  • 이영근 | 2004/12/30 10:05 | PERMALINK | EDIT/DEL | REPLY

    2005년 뜻깊은 광복 60주년을 맞이하여 일본군의 패망한 현장에 여러분을 초청합니다.

    저는 제주에서 1종 전문 박물관 (평화박물관 2004.05등록)을 개관하여 운영하고 있는 이영근 입니다.

    침울했던 일제시대 일본군의 우리 조상들을 강제로 시켜 삽과 곡괭이로 땅굴(약2km)을 시설하여 생활했던 현장에 건축을 하여 당시에 사용했던 무기.유물.자료.증언(영상).....등등을 전시하여 관람하고 생생한 체험하는 곳입니다.

    우리조상들이 강제동원 되어 힘든 일을 했던 현장을 보며 해방되기 까지 고통의 나날을 겪었던 것을 느끼고, 자유와 권리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다시는 이 땅에 지나간 오만한 역사가 되풀이 되지 않도록 하는 다짐을 하며, 평화를 유지시키기 위하여 지금부터 내가 실천해야 할 일이무엇 인가?... 생각하게 하는 곳입니다.

    일본인 들이 당시 증거물들 을 보고 자기조상들이 저질렀던 만행을 스스로 반성하게 하여 전쟁은 승자나 패자 모두 엄청난 물적 정신적 고통이 있음을 인식시켜.. 세계평화를 위하여 노력하게 유도해야 된다고 생각 합니다.

    #수고많습니다.현재75세~101세 당시겪어던 생생한 증언채록..등..자료..활용방안이...

    제주도에 오실 기회가 있으시면 여러분께서 방문 하여 고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취지에 맞지 않으시면 삭제 하여 주십시요//,죄송합니다.
    <br><a href="http://www.gamaorum.co.kr" target="red">
    홈피: www.gamaorum.co.kr
    검색: 제주평화박물관

    제주도 북제주군 한경면 청수리 1166
    평화박물관 관장 이영근 올림.

Name
Password
Homepage
Secret